“또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부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Theme - 창백한 별의 기도 금색으로 빛나는 광륜 아래의 하얀 머리카락이 달빛 아래 서리 처럼 빛난다.마치 잠든 것과 같은 얼굴로, 조용히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만이 시선을 대신하여 상대를 맞이한다.드물게 들춰졌다가 닫히는 눈꺼풀 아래에 라데카를 닮은 푸른 눈동자가 월식을 그린다.이름 로즈베르크 (Roseberg)종족 밀레시안/인간생일 벨테인재능 세인트 바드연령 불명 (에린에 오기 전에는 24세)신장 178cm색상 #BFC5E4외견 언제나 눈을 감고 자고 있는 것 같은 평온한 얼굴.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복식은 대부분 무채색의 정장. 레이스, 프릴, 리본, 보석 등의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장식을 좋아하는 탓에 분위기와 다르게 복장은 조금..